컨텐츠 바로가기

김영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포상명
호암상
접수/심사기관
호암재단
훈격
기타
수상년도
1991년
시상내용
의학상
회차/주
등급
해당없음

김영균교수는 서울대 의대 비뇨기과 전문의로서 ‘방광암의 발생기전, 진행과정 및 예방에 관한 임상적, 실험적 연구`를 통해 비뇨기계통의 악성종양인 방광암의 예방 및 치료에 새로운 길을 터놓았다. 김교수는 실험 동물에 BBN이란 물질을 투여하여 발생된 암이 양성 종양을 거쳐 악성 종양으로 발전한 암 진행과정을 규명하였고, 광학 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실험관찰로 비타민 A의 소량단속투여가 암 발생을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결핵 예방접종 및 일부 암 치료에 사용되었던 BCG를 복강내에 한번 주입하면 방광내에 반복 주입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음은 물론 BCG와 비타민 A를 함께 투여할 때 더 월등한 항암 효과가 나타남을 실험, 임상적으로 확인했다. 최근 20여년간 약물요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방광암에 대한 요법으로는 수술로 절제하는 방법이었으나, 김교수는 다른 항암약물요법에 비해 독성이 거의 없는 BCG와 비타민 A의 병행투여요법을 개발함으로써 최근 급증하는 방광암의 정복에 새로운 기초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