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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故 허문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작성일
2025-11-27
조회수
49

통일벼를 개발해 쌀 자급자족 실현에 기여한 육종학자를 아시나요?

2025년 11월 24일은 허문회 과학기술유공자(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작고하신 지 15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허문회 교수는 대한민국을 오랜 굶주림과 가난의 역사에서 벗어나게 한 ‘통일벼’ 개발자입니다.

허 교수는 인디카와 자포니카 계통의 벼를 교배해 얻은 교잡종을 또 다른 인디카 계통과 교배하는 삼원교배를 통해 세계 최고 생산성의 ‘통일벼’를 개발한 육종학자입니다. 통일벼는단간·내도복성·대수확 특성을 지녀 재래종 대비 30% 이상 높은 수량을 기록했으며, 허 교수는 1971년 품종 완성과 보급을 통해 1975년 대한민국의 첫 쌀 자급을 이루는 데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통일찰벼 개발과 야생벼의 전분 결함을 제거하는 독창적인 wx-carrier 육종기술로 밥 맛을 크게 개선한 품질개선 연구도 선도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저항성, 내냉성, 간척지 적응성, 고단백·고품질 등 다양한 주제의 벼 육종 연구를 하며 2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한국 작물육종 기술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동북아 벼의 기원 및 전파 경로를 고고학적으로 규명해 한반도→일본 전래설을 학계 정설로 확립하는 데 기여했으며, 한국작물학회장·한국육종학회장 및 SABRAO, IRGC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허문회 교수는 5·16 민족상(1977년), 은탁산업훈장(1977년), 성곡재단 학술상(1987년)을 수상·수훈하였으며, 2017년 초대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허문회 과학기술유공자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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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과학기술유공자 관련 영상]

 

허문회3.jpg 이미지입니다.

<허문회 유공자>

 

1981년 IRRI 온실에서 연구중인 허문회.jpg 이미지입니다.

<1981년 IRRI 온실에서 연구 중인 허문회 교수>

 

통일벼가 자란 들판에서. 가운데가 허문회 박사1.jpg 이미지입니다.

<통일벼가 자란 들판(가운데가 허문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