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학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드높인 테크노 CEO를 아시나요?
2025년 11월 28일은 여종기 과학기술유공자(前LG화학 기술연구원 원장)가 작고하신 지 13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여종기 원장은 고분자화학 기술개발과 기업 연구소 육성을 통해 한국 화학산업의 기술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높인 핵심 인물입니다. 1981년 LG화학에서 PBT 수지, PVC 충격보강제, 세계최초 반응형 난연 ABS를 개발하며 국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1996년 LG화학 기술연구원장으로서 첨단 소재·공통기반기술 중심 R&D 재편을 통해 세계최초 고성능 리튬이온 2차전지(1998)와 TFT-LCD용 편광판(1999)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후 PDP 형광체, 리튬폴리머 전지, 항생제 팩티브, 유기 EL 소재 등 신기술 확보를 주도해 LG화학이 배터리·디스플레이·첨단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여종기 원장은 LG화학 기술연구원을 1,600명 규모의 세계적 연구소로 성장시키고, 고부가가치 석유화학 및 신산업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산업 현장 중심의 실용 연구와 ‘Think big, aim high’ 정신으로 국내 화학산업의 도약을 이끈 기술 리더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로 여종기 원장은 한국화학공학회 기술상(1985년), 아시아화학회연맹(FACS)상(2001년), 대한민국과학기술상 기술상(2002년), 한국공학한림원 대상(2004년)을수상하였으며, 2018년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종기 과학기술유공자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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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종기 유공자>

<LG화학이 개발한 리튬이온 폴리모 전지>

<중국 칭화대와의 MOU(가운데가 여종기 원장)>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수상한 여종기 원장(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