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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 전 연세대 교수

포상명
인촌상
접수/심사기관
인촌기념회
훈격
기타
수상년도
2001년
시상내용
과학기술
회차/주
등급
해당없음

당뇨 예방 치료 연구
82년부터 연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현재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당뇨병센터 소장.
89년 인슐린을 만드는 이자 섬세포를 뇌의 척수액에 이식해 면역 거부반응 없이 인슐린을 분비토록 하는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2000년 2월에는 어렸을 때 영양이 부족한 사람이 나중에 살이 찌면 당뇨병이 더 잘 생긴다는 사실을 실험을 통해 입증했으며 11월엔 당뇨병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이 같은 연구 성과들을 비롯해 40여편의 논문을 '네이처'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발표했다. 화이자의학상,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